후비루증후군이라고 해서 비염수술을 했지만 숨쉬는 것은 편안해 졌지만 후비루는 그대로입니다. 어쩔때는 누우면 가래가 목에 걸려서 기침도 하게 되고 일어나서 뱉어야 합니다. 끈적이는 가래가 삼키기도 힘들고 삼키면 목에서 냄새가 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목 천정쪽에 조그만 가래만 있어도 누린내와 입냄새가 납니다. 전 왜 이런게 생겨서 이야기도 잘 못하는 것인지 엄청 속상합니다. 말하다가보면 입도 마르고 목이 맺힌다고 해야 할까요. 그런것도 있어서 가보고 싶은데 여기가 천안이라 사전에 정보를 알고 갈려고 합니다. 수술한 경우도 치료가 되나요.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