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원래 남들 앞에 잘 나서지도 못하고 조금만 긴장하거나 창피한 일이 있으면 얼굴이 붉어지고 손발은 땀이 납니다. 그리고 많이 긴장을 하면 등에서 식은땀 같은 게 나기도하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도 나타납니다. 이걸 고쳐 보려고 부모님께서 많은 병원과 보약을 지어 주었지만 증상은 호전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안정제를 가끔 약국에서 사서 먹고 있습니다. 구심환인가 약국에서 파는 그 약을 먹었을때 좀 좋았던 기억이 있을 뿐입니다. 여러 통로로 제가 왜 그러는지 알아 보았지만 몸이 약하다는 이야기만 들었지 자율신경이 문제가 있어서 그럴 수 있다는 이야기는 원장님 기사를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간단하면서도 제가 지방이라 가지 못하고 가끔씩 둘러만 보고 있었지만 몸 상태가 더 악화되어가는데 날씨때문인지 얼굴뿐 아니라 머리까지 열이 올라오고 여드름 같은 것도 생기고 있어 피부 전반에 문제가 되는 것 같아 더 이상 미루지 않고 갈려고 하는데 저의 오래된 증상이 개선이 될 수 있을런지 게시판을 통해서 확인을 할려고 하오니 답변 주시면 참고해서 가겠습니다. 바쁜신데 죄송합니다만 빨리 답변 주시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