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에 사는 이상권이라 합니다...초등학교4학년 아들 녀석이 아토피로 고생입니다.
기억에, 생후 2~3살정도부터 시작한것 같구요...한방 양방 민간요법등 꽤 많은 시간을 소비했습니다. 물론 집사람이....현재는 초등4학년 11살인데, 나이먹으면 면역력이 좋아져서 괜찮아 진다 하더만, 너무 심해서요...병원에 가봐야 그때 뿐이고 약기운 떨어지면 도로 심해 집니다...5월 초순에 서울 모한의원에서 약을 가져다 먹고 있는데 보름 지났지요...위 설명해준신대로... 몸안의 독소가  빠져나가는 중으로 얼굴과 온몸에 빨갛게 상기되어 진무릅니다... 보름이 지난 지금도 한약을 먹은 후로 좋아지기는 커녕 더 심해져서 이거 애비가 잘못 한약방을 선택한건 아닌가 걱정도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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